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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경기도교육청, 세월호 5주기 청소년 영상공모전 결과 발표

경기도교육청, 세월호 5주기 청소년 영상공모전 결과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9일, 세월호 참사 5주기 행사로 진행한 청소년 영상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 발표했다. 청소년 영상 공모전은 세월호 추모,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7일간 접수해 4월 8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화, CF, 뮤직비디오, 기타 UCC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80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당신에게’, ‘세월호 하나의 사건’, ‘부재

골든타임 다 지나서 “그래요?”···4월 16일 청와대의 민낯

[소셜 캡처]골든타임 다 지나서 “그래요?”···4월 16일 청와대의 민낯

세월호 참사가 있있던 2014년 4월 16일(수)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이에 더해 전 청와대가 주장한 보고시각이 거짓이었고, 골든타임을 허망하게 흘려보냈다는 사실이 3월 28일 검찰 중간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또 당일 17시 15분 대책본부에서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는 황당한 말을 던지기 전 최순실과 함께 있었다는 것도 이번 조사를 통해 밝혀

 세월호 1000일, 지지부진 인양작업 왜?

[이슈 콕콕] 세월호 1000일, 지지부진 인양작업 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0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아직도 진도 동거차도의 천막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해줄 선체 인양작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됐던 선체 인양 작업이 아직까지 지지부진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해양수산부는 이에 대해 높은 파도와 바람 등 기상 악화, 선체 일부 파손, 기술 보완 필요 등을 이유로 설명합니다. 이를 의혹의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세월호 희생자 5명 ‘인적배상금’ 16억2800만 원 결정

세월호 희생자 5명 ‘인적배상금’ 16억2800만 원 결정

세월호 희생자 5명에게 16억2800만 원의 인적 배상금 지급이 의결됐다.해양수산부 산하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29일 4차 심의위원회를 열고 단원고 희생자 4명과 일반인 1명에 대해 이같은 사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배상금은 1인당 위자료 1억 원과 사망에 따른 예상 수입 상실분과 지연 손해금을 합한 금액이다.이외에도 심의위는 세월호참사 당시 침몰한 화물 4건과 차량 8대에 대한 배상금 총 2억2000만원을 비롯해 구조·수색 활동

세월호 여객선 수중 실종자 수색, 중단 5일 만에 재개

세월호 여객선 수중 실종자 수색, 중단 5일 만에 재개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세월호 여객선 수중 수색이 5일 만에 재개됐다.3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정조 시간대인 오전 4시 6분께부터 오전 5시 35분까지 잠수요원 14명을 순차적으로 침몰 현장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실시했다.합동구조팀은 이날 3층 선수 다인실과 4층 선수, 중앙 객실·선미 다인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 작업을 병행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합동구조팀은 남은 정조 시간대인 오전 11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족, 특별법 재합의안 수용키로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족, 특별법 재합의안 수용키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로 친지를 잃은 일반인 유가족들이 여야 원내대표의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에 대해 수용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족 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여야 원내대표가 두 차례 협상 끝에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내용을 8월 안에 처리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일반인 유족 대책위 측은 특별법에 따라 신설될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세월호 유족, 여야 특별법 재합의안 ‘수용 거부’ 결정

세월호 유족, 여야 특별법 재합의안 ‘수용 거부’ 결정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유가족이 19일 여야가 재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수용 거부 의사를 밝혔다.세월호 참사 유족들은 20일 오후 경기 안산시 경기도미술관에서 여야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 수용 문제를 두고 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해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안 수용을 설득했으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세월호 유족이 특별법 최초 합의안은 물론 재합의안마저도 수용 거부 의사를

금융당국 세월호참사 피해우려업종 금융지원 확대

금융당국 세월호참사 피해우려업종 금융지원 확대

정부는 세월호참사와 관련해 피해가 우려되는 전 업종에 대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지원은 12일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지난 9일 긴급민생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우려업종’을 선별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해 재정과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금융지원 대상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종합·전문휴양업, 관광유람선업, 관광식당업, 시내순환관광업, 유원시설업, 여객자동차운수업, 전세버스운송사업, 청소년수련시설 등이다. 금융위원

합수부, ‘과적 책임’ 청해진해운 2명 체포 영장

[세월호 침몰]합수부, ‘과적 책임’ 청해진해운 2명 체포 영장

세월호 침몰 사고 원인을 규명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해운 측이 무리한 선박 증축과 과적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합수부는 세월호에 짐을 과다하게 실어 결과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선박안전법 위반 등)로 청해진해운 간부직원 A씨를 체포하고 임원 B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은 세월호를 증축해 복원력을 떨어뜨렸고 과적 위험성을 알고 있었음

이휘재,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에 1억원 ‘쾌척’

이휘재,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에 1억원 ‘쾌척’

방송인 이휘재도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을 위해 성금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28일 한 매체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말을 빌려 이휘재가 26일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서준·서언 등 가족들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부금액은 세월호 생존자들을 위한 구호활동과 피해 가족들의 현장 생필품을 지급하는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휘재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없는 48시간 동안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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